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르나르 융터르 (문단 편집) === 작품 가치관 === [youtube(EOFbEv76ygo)] '''고멤들 중에서 가장 예술성을 높이 평가하는 성향이 강하다.''' 애니메이션 티어 합방에서 이런 면모가 아주 적나라하게 드러났는데 웬만한 인지도 높은 인기 애니메이션들을 약간이라도 본 줄거리와 상관없는 서비스신이 존재한다면 특유의 말빨 실력을 발휘해 해당 애니들을 신랄하게 까는 면모로 시청자들에게 압도적인 자신의 소신을 어필하며 여러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 근본 넘치는 행보로 3기 초기 당시 감옥 합방에서 임팩트를 선사해 인기가 톱이었던 [[프리터(인터넷 방송인)|프리터]]에 비해 다소 애매했던 그가 모두에게 고멤 감으로 인정을 받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다른 고멤들처럼 일본 만화와 애니를 좋아하지만, 위의 그의 대사와 행보대로 어디까지나 영화나 드라마처럼 깊이와 대중성을 모두 갖춘 쪽을 깊이 즐기는 것이며 여성노출물이나 모에물, 로리물, 수인물 등 오덕이 주 시청자층인 작품은 싫어하며, 또한 일본에 대해 사실과 전혀 동떨어진 쓸데없는 환상만을 지어내는 왜뽕 원툴물을 극렬히 혐오한다. 특히 왜뽕 원툴의 대표주자인 닌자 미화물, 사무라이 미화물은 제목만 봐도 치를 떤다. 애니메이션 티어 게임 고멤 합방에서 [[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기-]]을 '''전형적인 사무라이 뽕빨물'''이라고 잘라 말할 정도였다. 그나마 바람의 검심은 판타지이기는 해도 찬바라물 치고는 주제의식이 건전한 편에 속하는데도 말이다. 그리고 [[나루토]]를 평가할 땐 자신이 '''닌자 혐오증'''이 있다며 저평가했으며, [[귀멸의 칼날]]에 대해서는 [[ufotable|제작사]]가 잘한 거지 [[귀멸의 칼날/비판 및 논란|작품이 좋은 건 아니라면서]] '''폐기물 가지고서 미슐랭'''을 요리했다고 극딜했다.[* 덕분에 뢴트게늄, 새우튀김은 융터르의 팩트에 아무런 반박도 못하고 히키킹은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의 수익이 얼마나 높은지 아냐며 나름 반박해보다 본전도 못 건지고 두들겨 맞았다.] 이전 시점인 고멤 3기 오디션에서도 이런 면모를 보인 적이 있었는데 1차 합격자들의 프리 토크 당시 누나 참가자를 [[페도]] 성향이 있다며 매도한 적이 있었다. [[https://youtu.be/K2cnrpHo4aQ?t=281|#]] 선정적인 것을 배척하는 모습이 있었기 때문에 '유교르'라는 별명도 붙었지만, 정확히 말하면 작품에 대한 확고한 가치관이 있기 때문에 그런 말들을 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 예시로 애니티어 당시 예외로 [[바쿠만]]에 화색을 띠며 S에 집어넣었는데[* [[https://youtu.be/sqQH3h7RBiI?t=6221|#]]], 당시 융터르의 말을 들으면 그가 추구하고 좋아하는 작품 스타일과 창작물에 대해 가진 신념이 어떠한지 더 자세히 알 수 있다. >우왁굳: 왜 S급일까요? 융터르님이 S급 주는 게 흔치 않은데. > >융터르: 일단 이게 만화가들의 얘기였죠. 저도 한때 만화가를 꿈꿨던 입장으로서, 보면서 이제 어떻게 이렇게 '''세세하게 사람의 낭만이란 걸 건드릴 수가 있는가''', 그런 것에서 한 번 놀랐고. 일단 데스노트 작가가 그리시니까 작화도 엄청난 거는 기본으로 두고. 이제 무의식적으로 보자면은 '''캐릭터들의 내면에 얼마나 많은 복잡함이 들어 있는가'''. 저 밑에 있는 다른, 양산형이라고 하죠, 라노벨 같은 것들. 이세계물 같은 것들. 그런 것들은 작가의 한계가 있단 말입니다. 근데 이제 등장인물들의 무의식까지 건드릴 수 있는 만화, 그게 바로 [[바쿠만]]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입체감이 있다구요. >---- >[[바쿠만]]에 S를 준 이유를 설명하는 융터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